행동 동선과 마찬가지로 사용 빈도 역시 굳이 고려하지 않아도된다. 기존 수납 책에 의하면 ‘매일 사용하는 물건‘, ‘사흘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일년에 한 번‘, ‘그 이하의 사용빈도‘ 하는 식으로 무려 6단계로 분류해서 수납하는 방법도 나와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서랍을 6단으로 나눠 사용하는 상상만으로도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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