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왜 하필이면 소비부르라는 지명을 댔을까? 뎀야크는 자신이 그 서류를 작성할 때 폴란드지도 옆에 서 있던 어떤 사람에게 아무 거나 지명을 말해보라고 했는데 그 지명이 공교롭게도 소비부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비부르는 두 개의 철도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그 어떤 지도에도 실려 있지 않았다. 이스라엘의 재판부는 소비부르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살았던 사람만이 그런 곳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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