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간수였던 다니엘첸코의 진술서 내용도 뎀야뉴크의 알리바이에또 다른 문제를 제기했다. 모든 SS 대원과 무장친위대원들은 왼쪽 겨드랑이 밑에 자신의 혈액형을 문신으로 새겨두었다. 다니엘첸코는 자신과 뎀야뉴크가 바이에른의 강제수용소인 플로센뷔르크에서 근무할때 그런 문신을 새겼다고 진술했다. 뎀야뉴크는 그 부위에 흉터가 있었다. 그는 그 자리에 있던 문신은 독일어가 아니라 우크라이나어였으며, 블라소프의 부대에 들어갈 때 자신이 정으로 직접 문신을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뎀야크는 몇 년 동안에 걸친 재판에서 단 한 번도 그럴듯한 알리바이를 제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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