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을 수여한 세계적인 작가 헤르만 헤세가 9년간 서점 점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는 서점에서 일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하찮게 여기지 않았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라 여기고 그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다. 실제로 서점에서 일하는 기간에 그의 첫시집과 산문집이 세상에 나오기도 했다.
이 세상에 작은 일이란 없다. 그것을 작은 일이라 여기는 작은 마음만있을 뿐이다. 칼리 피오리나를 보면 그 점을 더욱 확실히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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