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음식에서는 대체로 ‘죽음의 향이 난다. 인류가 문명을 일으키기 전 백만 년이 넘는 동안 사냥꾼으로살면서 맡아 온 ‘죽음의 향‘에 무의식적으로 강한 반응을 나타낼수도 있다. 콜라 안에도 이 ‘죽음의 향이 있지 않나 싶다. 그러지않고서는 전 세계인들을 이렇게 중독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