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물질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원인항원에 대한 피부반응검사와 항원특이-IgE 측정이 있고, 피부검사를 시행할 경우 위음성을 피하기 위해 아나필락시스 후 최소한 2주가 지나서 시행하는 것이 좋다. 비반세포의 매체를 혈액 또는 소변에서 측정하여 진단에 이용할 수 있는데, 혈장 histamine, 소변histamine 및 histamine metabolite, 혈청 B-tryptase 등을 측정한다. 그러나 혈장 histamine은 반감기가 짧아 1시간 이내에 측정해야 하는데, 대개 1시간 이후에 병원에 도착하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상적인 유용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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