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청첩장은 ‘wedding invitation‘ 이라고 부르는데, 디자인이나 문구를 신부가 정하고 이름도 신부가 신랑보다 앞에 쓰인다. 청첩장은 초대할 사람의 수에 맞추기 때문에 적으면 수십 장 많아야 1~2백 장을 인쇄하는 것이 보통이고, 예식의 참가 여부를 묻는R.S.V.P.(참석 여부를 회답 바람)‘에 미리 회답을 해주는 것이 예의이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으로 불쑥 참가하는 숫자가 많아지면 피로연 음식이 모자라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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