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동동주는 대략 세 가지 형태로 정의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단양주 제조과정에서 밥알이 가라앉는 순간에 맑은 청주와 함께 떠 마시는 술을 의미하고,
나머지 두 가지는 막걸리와 연관이 깊은데,
두 번째는 청주를 얻고 난 술지게미로 탁주를거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밥알이 들어간술을 말하며, 마지막으로 단순히 밥알을 띄워마시는 막걸리 역시 동동주에 속한다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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