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엔 디나모 경기장에서 광복절 축제가 열렸다. 러시아 극동군 취주악단의 연주 선도를 따라가니 낡은 운동장이 나왔다. 북측 총영사관 사람들도 참석하여 민족화합을 과시했다.
[책과 인생, 20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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