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난 독재자는 바보다!"
하고 외친 남자가 당장에 잡혀가 재판에 부쳐졌다. 판사가 물었다.
"피고가 그런 말을 한 것이 사실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언어도단이다! 10년 금고형과 15년 강제노동형을 언도하노라."
"잠깐 잠깐 제가 수염 독재자라 말한 것은 물론 히틀러를 말한 거죠."
"흠, 그렇다면 자네는 즉각 석방이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판사님은 누구라고 생각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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