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동시에 제품의 품질에 대한 미국인의 요구는 단순하고 명확하다. 즉 제품은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동차 점화장치에 열쇠를 꽂아 돌릴 때 차가 시동이 걸려서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기를 기대한다. 휴대전화기의 폴더를 열어 숫자버튼을 눌렀을 때 통화가 되기를 기대하고, 연결이 갑자기 끊어지면 실망한다. 미국인에게는 제품의 화려한 기능은 필요 없지만(자동차는 기관학의 최고 걸작품이 될 필요가 없고 휴대전화기도 완벽한 음을 제공할 필요가 없다) 절대적인 것들은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 다른 문화에는 성능이나 디자인에 관한 더 높은 기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인들은 단순히 제품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는지에 대해서만 확인한다. 이를 단적으로드러내는 예로 버라이존(Verizon)의 휴대전화기 광고 문구가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지금 내 말 들립니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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