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연사속도를 보여주는 디지털 카메라 연사란 셔터를 한번 누르면 두 장 이상의 사진이 연속으로 촬영되는 것을 가르키는 말로 연속 촬영이라고도 불립니다.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초에 3장 정도의 촬영이 가능하면 연사기능이 좋은 것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후지필름이나 산요의 제품들이 대체적으로 뛰어난 연사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올림푸스의 E-100RS나 니콘의 D1H 같은 기종들은 연사를 주요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초당 15장의 연사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