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결국, "지혜란 야훼께서 주시는 것, 그의 입에서떨어지는 말로 지식과 슬기를 깨치기 (잠언 2:6)" 때문이다.
결국 야훼와 율법에 대한 신앙과 복종은 하느님의 섭리에 대한현명한 이해, 곧 지혜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모세가그 자신에게는 물론이고 그 형제들에게 율법을 충실히 지키고,
현명한 이해를 구하며, 지혜를 근본으로 하는 삶을추구하도록 권고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다(신명기3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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