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리 직원들에게 늘 강조하는 말이다. 스스로가 조직을바꾸는 촉매제란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일해야 한다. 작소병원이내 것이면, 병원 입장에서도 진정한 자산이자 보배는 바로 직원이라고 믿어줄 것이다. 조직에 충성하는 것은 절대 손해가 아니다. 병원장인 나는 성실한 직원을 절대 나 몰라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책임자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아니겠는가. 누구보다 성실했던 직원에게 파격적인 인사를 실시했을 때, 그는내게 카드 한 장을 보냈다.
"가르쳐주신 깊은 지혜 덕분에 빨리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를 업무로만 보지 않고 소명감을 가지면 스스로 성장하는기쁨을 느끼는 동시에 그에 걸맞은 명함을 가지게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