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학교는 미국의 부유층 자제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로 알려졌지만 뉴헤이번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슬럼가의 발달로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도시중 하나였다. 실제로 1980년대까지 범죄 방지를 위해 예일대학교 건물과 도시를 나누는 담장이 존재했는데, 예일대학교와 시민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현재는 그 어떤 명문 대학보다 범죄 발생률이 낮다. 또 뉴헤이번은 미국 최초로 햄버거와 피자, 막대사탕, 원반 던지기 놀이인 프리스비가 소개된 곳이며,
맛과 역사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이 많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