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질 것인지, 나빠질 것인지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지금 좋고 나쁜 것은 이미 현재 자산 가격에 반영되어 있겠죠. 그렇지만 좋아지고 나빠지는 정보는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을 겁니다. ‘선반영’이라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좋아질 것인지 나빠질 것인지를 미리 반영해준다는 의미입니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어렵죠. 현재 상황으로 보았을 때, 그리고 현재까지를 판단했을 때 그렇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가격에 반영이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투자 대상을 다음과 같은 4가지 케이스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1) 지금도 좋고 앞으로도 좋아지는 자산
(2) 지금은 좋지만 앞으로 나빠질 수 있는 자산
(3) 지금은 별로지만 앞으로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 자산
(4) 지금도 별로고 앞으로도 크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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