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사회 세트 - 전3권 - 정치와 법 + 경제 + 사회와 문화 공부가 되는 시리즈
조한서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5학년이 되니 사회 과목의 깊이가 틀려졌다.
자세히 아이들 교육계획서를 살펴보니  그 내용이...

 

사회를 통해서 다양성을 배우고 작은 것도 소중하다는 가치를 배운다.
주변국과 소수민족에 대해 공부하고, 그 나라 자연과 문화를 공부한다.

교재는 다큐멘터리,영화,책 등의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작년까지만해도 역사를 주로 배워서 신경을 별로 쓰지 않았는데..
일주일 지나가 가지고 온 숙제가 ...

"나라가 되기 위한 조건?, 도미니카 공화국의 문화, 조선전기 신분제도.."
 엄마에게 물어보는데 당황!! 첫번째부터 막힌다.


 때마침 공부가 되는 사회 1,2,3권이 보이고.... 목차를 찾아본다.
 오호~~ 목차에 떡하니 1권 정치와 법의 4번째 주제
 보이는 국가가 되려면 이 세가지는 있어야 돼!
 아이가 찾던 그 주제다.
 공부가 되는 사회 1를 주면서 직접 찾아보라고 건네주었다.
 책을 보면서 한가지 숙제 마무리..

 매주 새로운 숙제를 가지고 올텐데..굉장히 유용한 책이 될꺼라는 예감이든다.

 

 사회란 너무 가까워서 오히려 정의를 내리기 힘들다고 할까..
 이런 사회를 이 책을 옆에서 누군가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듯 알려준다.
 딱딱한 문구보다는 대화체!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든다.
 지루해 할 만하면 나오는 재미있는 이야기들! 몇가지 읽어주덨더니 아이가 관심을 확 보인다.
 먼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의 생활 속에서 사회를 이야기 하니까 더욱더 이해하시 쉬운 점도 한표주고 싶다.

 

 정치와 법,경제,사회와 문화...차례로 읽어봐도 좋고,

 그 때 그때 주제에 따라서 찾아봐도 좋은 책..
 나에서 이웃, 이웃에서 마을, 마을에서 나라,나라에서 세계로.....

 관심이 확장되어 갈 무렵.. 아이에게 넓은 시야를 선물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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