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 착하게 열심히 살면 복받는다는 말이 무색해질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고,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고 살았건만. 결국 그 누구에게도 인정 받지 못한 투명인간 김만수.. 이렇게 미련한 사람이 어디있어? 라는 생각도 잠시..갑자기 가까운 가족중에 떠오르는 이들이 있다..내 곁에 있었구나. 왜 몰랐을까? 그들의 모습 속에 숨은 숭고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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