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가 가장 감동적으로 읽은 책을 꼽으라면 바로 <우아한 거짓말> 이랍니다. 선생님의 눈을 피해서 교묘하게 괴롭히는 아이들은 대체 어떤 부모아래서 커서 그런지사 알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내 아이들은 아니라고 안심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상처받은 평범한 아이더군요.아이들에게 물어봐주세요. 잘 내고 있냐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