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사람~ 시리즈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그림에 나오는 소방관아저씨의 말이 집의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이 읽고, 심지어는 책을 펼쳐놓고 그림까지 따라그려서 책이 쩍 벌어져있다. 하루 일과를 따라가면서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나와있다. 너무 많은 정보를 주려고 하면 이야기의 흐름에 방해되는데 자세히 설명할 것은 이야기에 방해되지 않게 잘 배치되어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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