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난 양말 (양장) 생각하는 크레파스 11
쑤싼 터그디스 지음, 알리레저 골두지연 그림,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집에서 그냥 버려지는 구멍난 양말이 주인공이라~ 소재가 독특하다. 구멍난 양말과 어울리지 않게 내용은 참 따뜻하다.

 구멍난 양말이라서 쓸모없이 버려졌지만, 자신을 필요로하는 누군가가 꼭 있을 것이라고 믿고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모습에 우리아이가 이런 모습을 닮았으면 하고 바래본다.

 조금은 독특하면서도 아이랑 깊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책을 찾는다면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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