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출산을 통해 세상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다릅니다. 회사에서 제작된 아이들은 깡통에서 나와 세상을 보게 됩니다.
이 책과 현실은 정말 다릅니다.이 책은 아이가 나오면 처음으로 인사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깡통에서 나오는 아이는 상상도 하지 못합니다. 또 인사가 아니라 울음소리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자신의 앞으로 어느 날 아이가 들어있는 깡통이 배달된다면 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게임들 ... 하면 많은 게임이 떠오릅니다. 노라라, 겜미르 등등의 게임하는 곳들 중 수많은 게임들 이 생각납니다. 앞으로 하고나서 재미있으면 이곳에 올릴게요~~~^^
처음엔 하나도 못할 것 같던데 오늘 벌써 2번째 리뷰네요.^^ 제가 3학년때 이 책을 첫째 이모집에 가서 읽게 되었지요.
처음에는 재미가 없어서 그냥 슥슥 넘기다가 재미있는 부분이 있을것 같아서 다시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너무 슬프고 잎싹이 나중에 초록머리를 보낼때는 ...안구에 습기찼습니다.
왜 제목이 "나같은 여우"이냐면 저의 머리가 책을 많이 먹는데 이 여우는 정말 책을 먹기 때문입니다. 또 여우와 저는 많은것 이 비슷합니다.
이 여우는 나중에 책을 먹지 못하자 책을 직접 쓰게됩니다, 저는 나중에 꿈이 작가라서 책을 쓰는 것이 꿈이라서 그런 점들이 비슷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들고 재미있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