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가 불쌍해ㅠ.ㅠ

모방범 1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0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7월

추리소설 하면 떠오르는 것들엔 많은것들이 있죠??

홈즈,뤼팡 그리고 많은 사건들이 떠오릅니다. 제가 추리소설 마니아 라서 도서관에서 빌려 봤습니다. 피스(아미가와)랑 그 친구는 왜 즐거움을 느낄까요??

많은 사람을 납치해서 죽이고 별장 앞마당에 묻는다... 어떻게 보면 간단할수도 있죠??

보통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못할것 같은데 재미로 사람을 죽인다니 어이가 없죠.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

반 로빈슨 크루소

15소년 표류기 - 테마 세계 명작 17 ㅣ 테마 세계 명작
쥘 베른 지음, 강향영 그림, 전유준 엮음 / 두산동아 / 2004년 8월

내가 만약 무인도에 난파되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여기서 15명의 아이들은 무인도에 난파되어 대통령도 뽑고 동굴에 집을 만들어 가면서 무인도에서 살아갑니다.

서로 협력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는데 어느날 악당들이 체어맨 섬 (아이들이 붙인 무인도의 이름 )에 정착 합니다.

그 사실을 알게된 아이들은 그 악당들과 대립합니다.  그 소동에서 악당에서 착한 사람으로 돌아온 포브스가 죽고 아이들은 항구를 향해 떠나다가 배를 만나 집으로 돌아 가게 됩니다. 여기서 아이들은 않좋은 상황에서도 빠져 나올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넌 깡통에서 나왔냐?

깡통 소년 - SF 미스터리, 4단계 ㅣ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3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프란츠 비트캄프 그림, 유혜자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3월

보통 사람들은 출산을 통해 세상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다릅니다. 회사에서 제작된 아이들은 깡통에서 나와 세상을 보게 됩니다.

 이 책과 현실은 정말 다릅니다.이 책은 아이가 나오면 처음으로 인사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깡통에서 나오는 아이는 상상도 하지 못합니다. 또 인사가 아니라 울음소리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자신의 앞으로 어느 날 아이가 들어있는 깡통이 배달된다면 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사나이 울리는 닭 황선미 작가님~~~

마당을 나온 암탉 (반양장) - 아동용 ㅣ 사계절 아동문고 40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5월

처음엔 하나도 못할 것 같던데 오늘 벌써 2번째 리뷰네요.^^ 제가 3학년때 이 책을 첫째 이모집에 가서 읽게 되었지요. 

처음에는 재미가 없어서 그냥 슥슥 넘기다가 재미있는 부분이 있을것 같아서 다시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너무 슬프고 잎싹이 나중에 초록머리를 보낼때는 ...안구에 습기찼습니다.  

나보다 더한 여우

책 먹는 여우 - 좋은아이책 ㅣ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10월

왜 제목이 "나같은 여우"이냐면 저의 머리가 책을 많이 먹는데 이 여우는 정말 책을 먹기 때문입니다. 또 여우와 저는 많은것 이 비슷합니다.

 이 여우는 나중에 책을 먹지 못하자  책을 직접 쓰게됩니다, 저는 나중에 꿈이 작가라서 책을 쓰는 것이 꿈이라서 그런 점들이 비슷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들고 재미있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