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하나도 못할 것 같던데 오늘 벌써 2번째 리뷰네요.^^ 제가 3학년때 이 책을 첫째 이모집에 가서 읽게 되었지요.
처음에는 재미가 없어서 그냥 슥슥 넘기다가 재미있는 부분이 있을것 같아서 다시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너무 슬프고 잎싹이 나중에 초록머리를 보낼때는 ...안구에 습기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