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엄마생쥐는 아이가 다섯이야
크리스티나 브레츠슈나이더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엄혜숙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제목은 그리 와 닿지가 않았다. 그냥.. 다섯마리? 형제에 관한 책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두 권을 책을 비교할 일이 있었다.. <동그라미 가족> 이랑 <엄마생쥐는 아이가 다섯이야> 내용은 비슷하다. 가족중에 특이한 형태을 가진 한 사람이 있었는데.. 둘다. 첨에는 별로 환영을 받지 못하다가..나중에는 어떤 사건으로 사랑을 받게 된다는...

하지만.. 확실히 이 두 권이 접근하는 방식은 다르다. 개연성이 <엄마생쥐는 아이가 다섯이야> 가 더 있다. 식구중에 특이한 성질이나, 겉모습을 지닌채 태어난는 존재는 어디든 있다. <엄마~> 는 긴꼬리를 가진 한스가 나온다.

다른 형제들이 자신들의 외모와는 다른 한스랑 같이 놀려고도 하지 않지만. 한스의 긴 꼬리로 고양이에게서부터 빠져나오게된 형제 생쥐들은 더이상 한스를 업신여기지 못한다. 심지어, 그의 긴 꼬리까지 자랑거리가 된다.

모두에게는 각자가 존재가치가 있다. 몸이 좀 불편하다고 해서..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거나, 업신여거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 먼저 나의 시선부터 고쳐야 겟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뭇잎을 따라갔어요 웅진 세계그림책 93
크리스토퍼 드니즈 그림, 필리스 루트 글, 조은수 옮김 / 웅진주니어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가을을 맞이하는 울 범이를 위해 찾아낸 책입니다. 책 전체의 분위기가 가을이예요. 떨어진 나뭇잎들을 쓸어내는 아빠와.. 노랗게 물든 커다란 나뭇잎을 잡으려고 애쓰는 아기곰.. 아기곰 곰곰이가 나뭇잎을 따라서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나뭇잎만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길을 잃어버린.. 곰곰이. 엉엉울다가... 운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드디어.. 소리를 냅니다. 아르르렁,,, 아르르렁.. 아르르렁.. 뒤이어 들려오는 엄마, 아빠의 으르르렁... 그 소리를 따라 곰곰이는 가을빛으로 물든 집으로 돌아옵니다. 커다란 노란 나뭇잎이 맞아주네요.. 범이는 지난번, 수목원에 갔을때..나뭇잎을 밟으면서 그 소리 듣는걸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다음 보여주었더니.. 아주 잘 보내요.. 아기곰 곰곰이의 지혜도 느꼈음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리동동 거미동동 우리시 그림책 1
제주도꼬리따기노래·권윤덕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배경이 제주도라고 해서 얼른 손이 갔다.. 작가가 권윤덕씨라는 것도 책을 사서야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보던 작가의 작품스타일하고 참 다르다.. 그림톤도.. 제주도의 돌담으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아니.. 섬그림으로) 이 책은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우도가 배경이다. 우도의 내가 살던 동네가 배경이다. 바닷가. 엄마들이 물질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내 고향의 모습이다. 준범이에게도 이런 엄마의 고향을 보여주고 싶었다. 첨에는 바위와 바다만 눈에 들어오는것 같더니. 요즘은 말놀이를 재법 한다. 마지막에 깊은건...이라고 하면.. 어느새 준범이가 엄마.. 이런다..ㅋㅋㅋ 매일밤, 준범이와 엄마와의 정겨운 말놀이는 시작된다.. 준범이의 17개월 베스트의 하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친구 깡총이 - 바다어린이 그림책 1
에릭 로만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내친구 깡총이- 준범이의 17개월 베스트중에 하나이다. 준서맘 추천으로 샀는데.. 역시나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 오늘은 그림을 아주 유심히 본다. 특히. 코끼리위에 쥐가 살짝 올라가 있는 모습을.. 다른곳을 페이지를 넘겨도 그 장면만 다시 넘겨서 아주 열심히 본다.. 그러더니. 동물들을 하났기 짚어주니까.. 그것도 다시 자세히 본다. 비행기가 하늘에 곡선을 그리는 장면도..

그림의 선이 국직국직하여 더 눈에 들어와서 그러는 걸까? 이렇게 열심히 그림을 봐 본적이 없는데.. 또 다른 준범이의 모습이다. 깡총이라고 하면, 머리위에 토끼의 귀 모습을 만들어 보이면서 깡총깡총이라고 한다.ㅋㅋㅋ 아빠가 누워있는 병원에서 유일한 친구가 되었다..

누구든지.. 깡총이 같은 친구는 한명씩 있게 마련이다.. 늘 말썽을 일으키는데도 밉지않은.. 그의 속마음을 알고 있으니까. 싸웠던 친구랑, 다시 언제 그랬냐는듯이 놀고 잇는 준범이를 보면 이 책이 떠오른다.. 준범이도 그래서 이 책을 좋아할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