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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짜증 나는 날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41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지음, 레베카 도티 그림, 유경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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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냥 제목만으로도 끌려서 구입한 책이다.

 아끼는 언니네 딸내미 줄려고 샀는데. 아무래도 우리집에도 하나 개비해야 할 듯.

 제목대로 왕 짜증날에 관한 글인데, 왜 짜증이 나는지, 왜 짜증이 날 수 있는지를 아이 입장에서 잘 보고 써 준 책이라고 할까?

읽다보면 왜 짜증이 났는지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고, 자신의 짜증을 누가 알아준다는 것만으로도 났던 짜증이 조금은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예민한 아이를 둔 엄마에게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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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틀라스 - 지도로 배우는 세계의 문화와 자연 아틀라스 시리즈 2
브누아 들라랑드르 지음, 제레미 클라팽 그림, 이희정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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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마침 세계에 대해서 배운다고 하길래 주문해준 책이다.

 이책과 더불어 동물 아틀라스도 샀는데.. 넘 만족..

 우선 각 지역을 분류해 놓고, 간단하게 나마 그곳의 문화나 축제, 풍경등을 보여준다.. 간간이 역사 부분도 살짝 다뤄주고.

울 아들(6살)에게 딱 맞는 책이 아닌가 싶다.

어제는 어린이집 과제로 유럽에 관해 조사하면서,

덴마크- 레고가 만들어졌어요(어떻게 봤는지 조그만 레고 모형을 잘도 봤다!)

네덜란드- 풍차가 있어요

이러면서 적어놓고 있다.

더불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에 나오는 룩셈부르크, 스웨덴은 꼭 찾아본다.

문화에 관한 책이 없으신 분들... 하나 개비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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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맹모 성공기 - 아이를 행복으로 이끄는 관계 이야기
김강일, 김명옥 지음, 금현진 스토리 / 예담Friend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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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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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 내 배꼽 웅진 지식그림책 7
허은미 글, 김선숙 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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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울 아들이 엄마 배꼽에 집착을 한다..

 자기 전에도 한번씩 꼭 만져보고,  마치 불안하면 뭔가를 찾는 아가들 처럼..

 그래서 이 책이 나왔을때 관심이 생겼나 보다. 게다가 허은미님의 글이다..

 어제 책을 받고서 같이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나의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우선 먹는 배와 사람의 배를 먼저 보여주면서 접근해 가는 것도 맘에 들고, 배꼽의 생김새부터 시작해서 왜 배꼽이 생겼는지, 그리고 배꼽이 있는 동물과 없는 동물의 차이점도 보여주고,, 이러한 내용을 어렵게 풀어간게 아니라 정말 천천히 차근차근 쉽게 풀어내었다..

 무엇보다 아기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쉽게 풀어준것 같아서... 딱 우리 아들의 나이(5세)에 맞는것 같다.

책을 다 읽어내면서 , 왜 배꼽이 소중한지, 그 소중한 부분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도 같이 얘기해 주니,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는 울 아들..

아마도 이 책을 통해 배꼽을 만지는 버릇이 조금 사라질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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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쥐는 아이가 다섯이야
크리스티나 브레츠슈나이더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엄혜숙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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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그리 와 닿지가 않았다. 그냥.. 다섯마리? 형제에 관한 책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두 권을 책을 비교할 일이 있었다.. <동그라미 가족> 이랑 <엄마생쥐는 아이가 다섯이야> 내용은 비슷하다. 가족중에 특이한 형태을 가진 한 사람이 있었는데.. 둘다. 첨에는 별로 환영을 받지 못하다가..나중에는 어떤 사건으로 사랑을 받게 된다는...

하지만.. 확실히 이 두 권이 접근하는 방식은 다르다. 개연성이 <엄마생쥐는 아이가 다섯이야> 가 더 있다. 식구중에 특이한 성질이나, 겉모습을 지닌채 태어난는 존재는 어디든 있다. <엄마~> 는 긴꼬리를 가진 한스가 나온다.

다른 형제들이 자신들의 외모와는 다른 한스랑 같이 놀려고도 하지 않지만. 한스의 긴 꼬리로 고양이에게서부터 빠져나오게된 형제 생쥐들은 더이상 한스를 업신여기지 못한다. 심지어, 그의 긴 꼬리까지 자랑거리가 된다.

모두에게는 각자가 존재가치가 있다. 몸이 좀 불편하다고 해서..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거나, 업신여거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 먼저 나의 시선부터 고쳐야 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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