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까먹을 것은 읽지도 말라
장경철 지음 / 낮은울타리 / 1997년 10월
구판절판


비유를 들어 말하자면 아무런 내용물이 없는 냉장고에서는 악취가 나지 않습니다. 냉장고 안의 내용물이 음식을 위하여 사용되지 않을 때 재료가 부패하며 악취가 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불만이 있다는 것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이 잠자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36쪽

그러므로 무엇인가를 잘 하는 유일한 길은 지금 하는 것 조금만 더 잘 하고 그것이 익숙해 지면 조금 더 잘 하는 것을 반복하는 길입니다.-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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