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인가 책을 읽고 리뷰를 쓰라는 압력을 가족으로 부터 받고 있다.
이 핑계, 저 핑계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야 드디어!!!
리뷰없이 책만 읽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는 둥
책 읽다 감동적인 부분을 읽어 주면 읽지 말고 쓰라는 둥....
어쨌든 이제 첫 발을 내디뎠으니 보란 듯이 열심히 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