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미스터리 문고가 오랜 침묵을 깨고 4권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특히 [흑사관살인사건]과 [문신살인사건]이 나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던가!!!

감개무량합니다.

[나일에서 죽다]와 [야성의 증명]은 다른 책이 있기는 하나 DMB 전권 소장이 목표라 같이 구입했습니다.

이로써 전에 구해서 가지고 있던 야성의 증명도 4월에 정리할 책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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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26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사관은 죽음입니다 ㅠ.ㅠ

비츠로 2005-03-26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사관 번역은 장미의 이름 번역 만큼이나 어려운 작업이라던데.. 역시 번역에 문제가 있는건지...

물만두 2005-03-26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역하기도 어려웠을 것 같고 동서 특유의 번역도 보이고 아무튼 일주일을 잡고 있습니다 ㅠ.ㅠ

달빛아래.. 2005-03-27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흑사관을 집어들었는데 다들 겁주시네요.

비츠로 2005-03-27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읽고 있는데 ... [장미의 이름]은 내용이 어려워도 번역은 훌률했는데 흑사관은 내용도 어려운데다 번역된 문장이 이해가 안되는 것도 많군요. 괴롭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