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다인이 남긴 추리소설 해봐야 고작 12권 ..
그래서 해문이라면 전집 출간을 해 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보았지만 역시나 이 세권으로 끝나는가 보다.
전집 나오면 사려고 기다렸으나 감감 무소식..
달랑 세권으로 끝나면 안 사려고 했는데 카지노와 드래건이 있고 또 요즘 별로 살 책도 없고 해서 주문했다.
벤슨이나 그린이었다면 사지 않았을 거다.
웬지 한달에 3권 이상 책을 안 사주면 우리나라에서 추리소설을 출판해주는 출판사가 다 망할 것 같아서 불안해지기도 하고..
2005년 1월엔 7권 샀으니 실적이 그런대로 양호한 것 같기는 한데 2월달엔 또 뭘 사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