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주년 휴가때, 갔던 몽마르뜨 언덕.

파란하늘과 사크레쾨르성당은 한폭의 그림이다.

그리 높지 않은 이 언덕에만 올라가도 파리시내가 다 보인다.

높은건물이 우후죽순 처럼 솟아있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모습. 정말 부럽다.

다시 보니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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