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서민들이야 100만원을 쥐어주든, 1000만원을 쥐어주든 그 돈으로는 죽었다 깨나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없습니다. 뭐 좀 있는 놈들이라야 부동산 판에 뛰어들 수 있는 거죠. 그러면 부동산에 대한 수요는 커질수 있겠죠. 내부수익률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면 말이죠. 그러면 부동산 수요는 늘어나겠죠. 이 판에 낄수 없는 놈들은 죽든, 말든... 또 다른 영역보다 건설은 손쉽게 GDP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정부지출 효과가 가시적으로, 뚜렷하게, 금방 나타나죠. 그러니까 지금의 정책들은 투기수요 진작에 부동산 가치 뻥튀기기("야! 뻥튀기 사먹어라!")에 GDP도 끌어올리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거죠. 없는 놈은 아예 죽으라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