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

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 - 나는 하루 한번, [나]라는 브랜드를 만난다
강민호 지음 / 턴어라운드 / 2019년 4월

브랜드의 가치를 만들기 위한 여러전략적인 방법을

알수있는 책이었습니다
여러사례를 통해 고정관념을 깬 진정한 브랜드가 되기 위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으며

나라는 브랜드에 어떻게 전략을 세우고
어떤 마인드로 고객들과 소통할지가 잘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마케팅은 상품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고객들의 인식을 조종하는 일을 통해 성과를 내는것이었다

과자의 제품 포장만 크게 만들고 중량은 줄인다거나~~

하는식의 눈속임으로

무언가를 누군가를 속이는 기술인것처럼
사람들 마음속엔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 못지 않게

불신도 크게 자리잡고 있는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마케팅으로 사람들을 속이는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일부고객들은 판매자보다
더많은 전문지식으로 무장되있어 제품속에

나쁜물질을 발견해내기도 하고

정보의 홍수속에 그리고 SNS의 발달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누구에게나 공유되는

세상이 되었고

더이상 눈가리고 아웅하기는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상품에 대한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하고
이젠 진정성있는 브랜드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수있음을 알수있다

브랜드만의 철학과 가치로
고객이 아닌 팬을 만들어야 지속성이 유지될수있다는게

저자가 강조하는것임을 알수있었습니다

불안을 다스리는 도구상자

불안을 다스리는 도구상자 - 불안에 발목 잡혀본 이들을 위한 사고&행동 처방전
엘리스 보이스 지음, 정연우 옮김 / 한문화 / 2017년 5월

불안에 대해 이해하고 불안에서 벗어날수있는 방법들이 나와있는 책입니다
자가점검표가 있어 자가점검을 해보면서 개개인의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수있고
해결책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망설일시간에 뭐라도 하고있는
행동을 해야 불안으로 부터 점점 벗어날수 있고
자책보단 선택지를 만들어서 할수있는일부터 하자라는 조언을 담고있습니다

생각대로 된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아야겠지만
부정적인 생각이 전혀 안들수는 없으니 부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같이 하라는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만 하면 어떤 상황에서 좋았던 상황은 잊어버리고 안좋은 생각만 하게되니
절망감에 빠질수밖에 없는데~ 긍정적인 생각,잘생각해보면 당시 좋았던 상황도 같이 하게되면
좀 더 마음속의 여유가 생기면서 희망적인 부분도 보일수있기에
부정적인 생각에만 지배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불안에서 벗어나는 또다른 방법은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해지지 않기 ~입니다
어떤 생각을 할때 절대로 /반드시 이런 단어를 사용하기보다   
~하면 좋겠다로 바꿔서 표현해야 자신에게 너그러워질수있는 상황을 가져올수있다는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평소에 "반드시 /꼭" 이런 단어를 내스스로에게 자주 사용하며
내자신을 쪼였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불안할땐 좀더 느슨한 사고방식을 가지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삼포세대 오포세대 금수저 흙수저 이런 사회문제에 관련된 유행어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단어들 속에 불안이라는 심리적 문제를 담고있다고 보고있기에
불안하다는 상태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방관.방치하지말고
이와같은 관련책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으며 불안에서 벗어날수있게 적극적으로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을보며 진단과 해결책을 알수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엑시트업

엑시트업 - 융합적 회수전략의 8가지 법칙
구정웅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4월

스타트업이나 스몰비즈니스는 실패를 통해 얻게되는 값진 경험들도 있겠지만 그 실패로인한 손실이 너무 클수가있고 더나아가서는 사회적인 손실이 될수있기에
도전정신으로 성공의 기회를 찾아가되 실패의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것이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것임을 알수있다

엑시트업은 스몰비즈니스나 스타트업들도 노력한만큼 수고가 성과를 얻고 다음 라운드로 나아가는 과정이 되야한다는 의미에서 정의되고있다

엑시트업이 되기 위해선 결과후에 해결방안을 찾는방법도 있겠지만
시작단계부터 실패를 줄이기위한 방법이 책에 잘나와있다

스타트업의 엑시트 순위가 미국이 1위고 우리나라는 동남아지역보다도 낮은 순위를 보여주고있어
우리나라는 아직 엑시트에 대한 시장도 크지 않고 활성화되어있지 않음을 나타낸다

미국에서는 출구전략으로 M&A 비율이 높다
우리나라는 IPO 비율이 높기에 M&A를 보다 활성화시키고 정책적인 개선도 있다면 앞으로 더많은 스타트업들이
엑시트업으로 다음 라운드로 나아갈수있는 발판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다보면 엑시트업의 전략적인 부분도 여러부분에서 설명이 되어있다
3년내 폐업률이 80%이상 통계로 나와있다
창업시작때부터 적절한시점에 매각할수있게 미리 준비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그리고 다음 사업을 준비하는것도 비즈니스의 전략임을 알수있다

또 린엑시트업전략은
비즈니스를 성공시킬수있는 최소한의 핵심요소를 발견함으로써 신속하게 매각을 통한 엑시트에 대응해야 하는것이다

엑시트는 적자일때도 고객, 기술, 미래가치를 통해 성사될수있기에
비즈니스 엑시트를 잘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준비가 철저해야한다

매각이나 양도 보다 더 중요한것은 스타트업은 창업초창기때부터 기본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UX인 사용자관점에서 잘만들고 전략을 잘짜서 실체와 가치와 가능성을 만들고 투자자들은 거기에 충분한 보상을 하면 엑시트 생태계는 활성화되고 선순환을 가져올수있는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것을 알수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블로그 마케팅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블로그 마케팅
이기용 지음 / 예문사 / 2019년 3월

블로그를 만든지는 오래됐지만 어떤 글을쓰고 어떻게 시작해야 방문자가 많아지고 상위노출이 될수있을까 늘 고민을 해왔는데요

이책을 통해 블로그에 대해 모르는게 많았음을 느끼며 많이 배웠습니다

책을보며 8주차로 단계별로 나눠 과제도 주어지기에
체계적으로 책만 보면서도 따라할수있게 구성이 되어있다

이책은 블로그를 잘모르는분들이 그대로 읽으면서 따라하기만 하면 블로그의 중급이상으로 올라갈수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유익한 책입니다

블로그에 대해 잘모르는 경우에는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에서 잘된 다른사람의 블로그를 보면서 벤치마킹하는것이 중요하다
초반엔 일상생활 글부터 올리며 블로그에 익숙해지며 점차 자기만의 전문분야로 글을 올리는게 좋다는것이다
 

요즘에는 사람들이 많은 정보들을 알고있어서 광고인지 아닌지

딱 알아보고 광고다 싶음 바로 나가버리고 그러기에

리뷰쓸때는 블로그로 홍보같은걸하면 거부감이 느껴질수있기에

광고가 아닌듯한 느낌을 주게 글을 쓰는게 중요하며 

자기가 느낀점을 비교적 솔직히 쓰면서 그게 별문제가 안되는듯한 좋은점을 잘

부각시키는게 중요하다

블로그로 브랜딩을 할수있다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가지 주제를  정해서  일관성있게 올리고 사람들이 그주제와 연관된 

관심가질만한 주제도 올리면 

따로 홈페이지를 갖고있지 않아도 블로그로 브랜딩을 할수있다는것이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게 키워드 설정이다  블로그에 키워드 설정할때 전략이 있어서
양질의 콘텐츠가 있다해도  키워드 설정을 잘못하면 상위노출이 안된다

저는 그동안 키워드에는 별 신경을 안쓰고 그냥 내가 넣고 싶은 키워드로 머릿속에서 나오는걸로 적고 그랬었는데

키워드도 경쟁률이 높은 키워드가 있고  키워드 설정시 관련 키워드를 많이 검색해보고 찾아보고 이런 과정을 반복적으로 거쳐야 상위노출이 잘될수 있다는것이다 

이런걸 블로그마케팅이라고 한다

예전보다  블로그가 sns보다 식었다(?)는 얘기들을 종종 듣는데 디테일하게 정보를 찾아보고 알아볼려면

결국 블로그를 통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업하시는분들은 블로그를 병행하는게 필요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방문자수에 집착하지 않아도

양질의 콘텐츠를 올리면서 그분야의 관심있는 사람들끼리 꾸준히 소통하면 구매로 전환될 확률이 높기에 소통의 중요성 다시 느끼게 됐습니다

네이버의 로직은 바뀔수있어도 꾸준히 지속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며
어디서도 듣지못했던  저자분의 노하우가 많이 담겨있어 블로그에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쯤은 꼭 읽어보는게 좋을 책입니다

엑스브레인 쇼핑몰 성공법

엑스브레인 쇼핑몰 성공법 - 기사회생! 매출급등! 이 책 1권이면 쇼핑몰.스마트스토어.오픈마켓 모두 OK!
엑스브레인 지음 / 진서원 / 2019년 3월

엑스브레인쇼핑몰 성공법에서 전체적인 부분에서 보면

아이템,기획력,마케팅 3가지 부분에 초점을 두고 이안에서 디테일하게

쇼핑몰의 A TO Z 까지 많은 부분을 알수있게 설명이 되어있다

여기서 초보 창업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세세한 부분에대한 내용도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사진과 예시로든 자료들이 많이 나와있어 쉽게 이해되고 지루하지 않게 볼수있는책이었다

아이템은 할려는 분야에서 일해본 경력이 있어도 실패할수있다는것과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는거와 경쟁사 분석부터 해야된다는게 중요 포인트입니다

같은유형의 제품이라도 기획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매출의 차이가 크기에

기획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토그래퍼나 외주디자인업체에 맡겨도 내제품을 내가 잘알지 못하면 좋은결과가 나올수

없기에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컨셉을 명확하게 잡고서 외주에 맡기는게 중요하다

쇼핑몰의 메인화면,상세페이지,메뉴를 어떻게 설정해야 매출이 높아지는지에대한 자세한설명이 나와있다

메뉴 구성할때는 잘팔리는상품,주력상품이 메뉴에서 첫번째 두번째순으로 제일 먼저 나온다

아이템,기획력 모두 경쟁사분석을 통해 차별화를 줘서 포지셔닝을 잘 설정하는게 중요하다

온라인에서 할수있는 마케팅 방법은 키워드광고  SNS마케팅 바이럴마케팅 배너광고 언론홍보등

종류는 많지만 이것보다 더중요한건 마케팅의 기본인 4P(제품,가격,유통,프로모션)부터

제대로 계획을 세워놓고 적절하게 프로모션을 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다

어떻게 보여줘야 잘팔리는지 여러사례가 많이 나와있다

잘팔릴상품을 잘찍어서 올려야한다

사진만 잘찍는다거나 SNS마케팅에만 집중한다고 잘팔리는게 아닌 상품자체가

잘팔릴 만한것이어야 하는 즉 좀더 비싸도 소비자니즈의 맞게 잘기획해서 해야된다는것이다

겉으로 보여지는거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내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었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도있듯이

제품명이나 광고카피나 블로그에 어떤 내용을 잘 기획해서 표현하느냐에 따라

매출의 큰영향을 끼치고 사람들에게 영향력도 끼칠수있다는거에 쇼핑몰인 유통분야에서도

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할려는 초보쇼핑몰 창업자들에게 기본적인것부터 단계적으로 알수있는 유익한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