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업 - 융합적 회수전략의 8가지 법칙
구정웅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스타트업이나 스몰비즈니스는 실패를 통해 얻게되는 값진 경험들도 있겠지만 그 실패로인한 손실이 너무 클수가있고 더나아가서는 사회적인 손실이 될수있기에
도전정신으로 성공의 기회를 찾아가되 실패의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것이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것임을 알수있다

엑시트업은 스몰비즈니스나 스타트업들도 노력한만큼 수고가 성과를 얻고 다음 라운드로 나아가는 과정이 되야한다는 의미에서 정의되고있다

엑시트업이 되기 위해선 결과후에 해결방안을 찾는방법도 있겠지만
시작단계부터 실패를 줄이기위한 방법이 책에 잘나와있다

스타트업의 엑시트 순위가 미국이 1위고 우리나라는 동남아지역보다도 낮은 순위를 보여주고있어
우리나라는 아직 엑시트에 대한 시장도 크지 않고 활성화되어있지 않음을 나타낸다

미국에서는 출구전략으로 M&A 비율이 높다
우리나라는 IPO 비율이 높기에 M&A를 보다 활성화시키고 정책적인 개선도 있다면 앞으로 더많은 스타트업들이
엑시트업으로 다음 라운드로 나아갈수있는 발판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다보면 엑시트업의 전략적인 부분도 여러부분에서 설명이 되어있다
3년내 폐업률이 80%이상 통계로 나와있다
창업시작때부터 적절한시점에 매각할수있게 미리 준비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그리고 다음 사업을 준비하는것도 비즈니스의 전략임을 알수있다

또 린엑시트업전략은
비즈니스를 성공시킬수있는 최소한의 핵심요소를 발견함으로써 신속하게 매각을 통한 엑시트에 대응해야 하는것이다

엑시트는 적자일때도 고객, 기술, 미래가치를 통해 성사될수있기에
비즈니스 엑시트를 잘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준비가 철저해야한다

매각이나 양도 보다 더 중요한것은 스타트업은 창업초창기때부터 기본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UX인 사용자관점에서 잘만들고 전략을 잘짜서 실체와 가치와 가능성을 만들고 투자자들은 거기에 충분한 보상을 하면 엑시트 생태계는 활성화되고 선순환을 가져올수있는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것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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