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타샤 튜더 캐주얼 에디션 2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1830년대의 드레스를 입고

전기도 없이 촛불로 동화같은 방을 비추는 타샤.

'인생은 짧으니 오롯이 즐기라.'고 말하는 그녀의 삶에

어느새 나도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타샤의 정원'도 기대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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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손가락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살인이란 이야기는 나에게 먼 이야기처럼 들렸다.

내 주위에 일어난 적 없고,

나 역시 살인이란 무모한 범행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누구나 이렇게 평범한 척 살고 있지만,

뜻하지 않은 순간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그로 인한 불안감과 초조함으로 인해

서서히 막다른 욕망에 사로잡히는 것 같다.

 

그가 들려준 이번 이야기는 살인자를 쫓아가기 보단

살인자 가족들의 심리를 여전히 잘 그려내는 듯 하다.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군,,,' 이라고 생각할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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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6 - 이탈리아 먼나라 이웃나라 6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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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린아이도 아니고 이런걸 왜 보냐고...

누가 그랬다.

"뭐가 어때서?" 라고 반문했다.

어린시절, 이 책을 읽는 친구가 많이 부러웠던 적이 있다.

이담에 크면 꼭 읽기로 다짐했는데,

여전히 유익하고 재미있게 술술 읽어내려갔다.

나의 이탈리아... Boun Gio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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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 - 제135회 나오키 상 수상작
미우라 시온 지음, 권남희 옮김 / 들녘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무슨 놈의 오지랖인지는 몰라도

사사건건 시비걸 듯 찾아오는 의뢰인들 앞에

"그런 일 정도 네가 직접 해!"하고 쏘아주진 못 할 망정

은근 스리슬쩍 잘도 해결 해 나간다.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들 앞에 피식피식 웃음이 나고

페이지가 후딱후딱 잘도 넘어간다.

다다가 말한다.

행복은 재생된다고...

나도 그렇게 믿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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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청소년문학 보물창고 11
제리 스피넬리 지음, 최지현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언제나 명랑버젼~

유쾌하고 즐겁게 웃는 아이 징코프.

나와 조금 다르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니라는 사실.

남들이 문제아라고 손가락질하지만

징코프는 오늘도 씩씩하게 학교로 학교로 간다!!

힘내라 징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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