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0년대의 드레스를 입고 전기도 없이 촛불로 동화같은 방을 비추는 타샤. '인생은 짧으니 오롯이 즐기라.'고 말하는 그녀의 삶에 어느새 나도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타샤의 정원'도 기대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