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도 아니고 이런걸 왜 보냐고... 누가 그랬다. "뭐가 어때서?" 라고 반문했다. 어린시절, 이 책을 읽는 친구가 많이 부러웠던 적이 있다. 이담에 크면 꼭 읽기로 다짐했는데, 여전히 유익하고 재미있게 술술 읽어내려갔다. 나의 이탈리아... Boun Gior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