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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 - 제135회 나오키 상 수상작
미우라 시온 지음, 권남희 옮김 / 들녘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무슨 놈의 오지랖인지는 몰라도
사사건건 시비걸 듯 찾아오는 의뢰인들 앞에
"그런 일 정도 네가 직접 해!"하고 쏘아주진 못 할 망정
은근 스리슬쩍 잘도 해결 해 나간다.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들 앞에 피식피식 웃음이 나고
페이지가 후딱후딱 잘도 넘어간다.
다다가 말한다.
행복은 재생된다고...
나도 그렇게 믿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