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는 식탁에 앉아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그림을 보고있었다. 작고 푸른 추상화로, ..... 부엉이처럼 보이는 파란 그림은 희수 주어라, 그 애가 그 앞에 가장 오래 앉아 있었다, 써둔 것을 떠올리면 언제나 조금 울고 만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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