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여자가 될 생각은 없었다. 하루하루 살아 오늘날에 도달했을 뿐이다. 가끔씩 민아는 자신의 20대를 떠올려본다. ....
그러니까 지금과 같은 오늘은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타인의것이어야 했다.


<아리아드네 정원> 손원평 -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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