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나무처럼 우두커니 앉아 있었다. 그는 아내의 손을 꼭 잡고 다시 가던 길을 갔다.


차남들의 세계사.
307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