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기획의 말을 꺼내놓는 작가는 치열하게 쓰겠다는 각오를 내비친다. 사실이 진실이 되지않고 진실이 가공되는 현실에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인간의 삶에 그럼에도 본질은 존재해야 한다는 작은 파장이 나는 결코 소멸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그 믿음으로 삶을 붙잡을 수있는 사람도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