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리추얼: 사소한 것들의 힘
장재열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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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해쳐나가기 위해 습관이나 방법을 강구해 내야할 정도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삶을 버겁고 무겁게 받아들이는 듯 하였다. 저자가 제시한 하나하나의 제안이 당연한듯 낯설게 보이는건 스스로의 삶에서 자연스럽게 터득했을 법한 나를 돌보는 방법을 자신이 알아채지 못하는 수동성에 있는지 모른다. 이제 능동적인 선택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지않을까. 누군가 제시한 방법을 조금이나마 수용하든지, 아니면 스스로 만들어나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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