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살아가는데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았다. 아니면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노력이 삶을 채우는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게게는 당연한 것들이, 또 다른 사람에게는 도통 뭔소리인지 짐작도 안 될 헛소리들이 주절주절 나열되있다. 결국 원하는것을 취하려고 든다면 한번쯤 작가를 따라 시도해봄직은 어떠한지. 손해볼 필요도 없다. 작가의 말마따나 그 출발점에서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