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진짜 나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 지독했던 서른앓이를 치유해준 문장들
김현중 지음 / 더퀘스트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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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를 흥미롭게 읽었다. 그래서 그게 한 권에 미치는 기대를 너무해서 실망이 컸다. 차마 끝까지 읽지도 못하고 덮어버렸다. 마치 인생자체를 어떤 답이 있는것처럼 치부하는듯해서 아쉬웠다. 결국엔 자기계발서 형태의 인용구가 많은 독서 리뷰 모음집이랄까. 제목에 흥미를 일으킬뿐인 그저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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