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 지음, 김은령 옮김 / 김영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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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사람들만이 고민할 수 있는 풍족한 생각들. 이런 혜택을 많은 사람들이 받고있음에는 틀림 없지만 그렇다고해서 모두에게 강요하는것은 매우 오만한 생각이다.

적절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유도하도록하자. 현명한 선구자들이 행동하면, 스스럼없이 대중들은 따라올것이다. 자신 앞의 환경이 아름답고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하는데, 그 누가 반대를 하겠는가. 다만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동반하기 위한 달콤한 설득력은 필수 불가결. 환경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다. 이를 어떻게 다루며 함께 살아가야할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를 우리 모두는 분명하게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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