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시인 문학동네 시인선 74
함명춘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뿐사뿐히 즈려밟듯 한 자 한 자 읽었다. 고요하게 들어와서 물들어진 시인의 감성이 도드라지게 아늑했다. 그렇게 주말의 책방은 시집 한 권으로 채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