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이카 2006-04-23  

연랑님 안녕하세요.
책 없는 것 일부러 제 서재까지 와서 알려주셨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오래전 그날이 오면에 가끔 갔었지요. 그 위층에 그날에서 했던 카페는 아직 있나요? 거기 가서 오징어땅콩에 맥주도 먹고 그랬었는데... 서점도 그 카페도 그립네요. 건강하세요. 꾸벅..
 
 
닉네임을뭐라하지 2006-04-24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예요. 기본적인 도리죠, 뭐
그리고 저도 고맙습니다- 네네

음 이 위층에서 했던 카페는,
없어졌습니다

카페는 없어졌어도
서점은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니
그리움이 조금 더 커지시거들랑
주저치 말고 언제든 놀러오셔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