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나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명언을 읽게된다면 어떨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하여 이 책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을 접하게 되었다.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촌철활인(寸鐵活人)같은 한 문장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다. 물론 한문장이 우리의 문제를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고 생각한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새로운 관점과 새로운 접근법을 통한 해법 찾기는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매일 한문장의 명언과 이에대한 해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일자별로 쉽게 읽기에 적합하다. 하지만 미국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몇몇 문구들은 나에게 전혀 와닿지 않는 문장들이 왕왕 보였고, 그로인한 실망감이 작지 않았음을 말하지 않을 수 없겠다. 물론 해당 구절과 문구가 나에게 공감되지 못한것이 책의 문제라는 것은 아니다. 하여간 내가 느낀점은 그렇다는것이니 그냥 참고하시기 바란다.
시작은 그 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플라톤 -
시작은 그 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 플라톤 -
나를 다시 일어나게 한 '말의 기적'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과 인생의 소중한 순간에서 따온 희망과 긍정의 한 줄에 목말라있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나에게 딱 맞는 문구를 찾아서 하루를 행복함 속에서 시작할 수 있게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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