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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음 / 이성과힘 / 200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오타가 있어도 봐주고 넘어가길)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는 그냥 키 작은 사람이 공으로 묘기를 부리며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내용인줄 알았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전혀 다른 내용이었다.

이 책에서는 가난한 사람이 열심히 살아가는 내용인데 난장이란 사람이 서울 특별시 낙원구 행복동의 무허가 주택에서 살아가는 내용이다.

그런데 어느날 집을 철거한다는 한장의 편지가 온다.

그 집은 난쟁이 가족들에게는초라할지라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보물1호나 마찬가지인 집이었다.

그런 가치를 지닌집이 현대사회에서는 단지 무허가라는 이유로 아무런 가치도 없는 집이 되버린다.   ......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생각이 난것인데 진짜 그림이 가끔식 나왔으면 하는것이다.

뫼비우스의 띠를 읽으면서 나는  낮이겠지 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읽다보니까 주위가 어둡다고 나와서  좀 뒤로가서 밤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읽기도 했다.

이런 점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다 읽고 나니 그림이 없어서 아쉬웠던게 생각나면서 이 책의 내용이 머리속에 오래 남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엇다.

이런 점을 보았을때는 또 그림이 없는게 좋은 점 일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정말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

꼭 읽어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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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인생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위기철 지음 / 청년사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소설은 위기철의 첫 장편소설이라고 들었다.

이 책을 처음으로 읽게 된겄은 나 어릴적에라는 아홉살 인생을

만화로 만든 책을 보고 아홉살 인생과 진짜 똑같은지 볼려고 읽게 되었다.

주인공은 꼬마 여민이인데 인생이 아홉 살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작가의

생각이 아홉살 꼬마를 통해  있는겄 같고, 때론 힘들고 지치지만

 가슴 따뜻한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시작과 끝은 알 수 없음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의 느낌은 약간 회상적이었고 감동과 눈물이 섞여있었던 책인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추천한다.

물론 읽어본 사람도 많겠지만 안 읽어본 사람은 꼭 읽어 봤으면 한다.

읽어보면 아주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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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에 1
위기철 지음, 이희재 그림 / 게나소나(G&S)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아홉살 인생을 만화로 만든 책으로 소설책(아홉살인생)을 읽기 싫어 하거나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읽기 좋은 책이다.

이 책에 대해 할 말은 아홉살인생에 다적어 놓아서 별로 할말은 없다.

나는 이 책이 3권이나 되는게 않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책을 천천히 읽는 편이라서 1권 다 읽는데 최소2일이 걸린다.

물론, 만화로 만들어서 그렇지만 말이다.

내 생각으론 2권이 딱 적당하다고 본다.

하여튼 소설책을 읽기 싫어 하는 사람은 꼭 읽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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